관악구 주부대학팀 90명이 양구 고대리 팜스테이 마을인 엄마품 마을 찿아주셨습니다

현장답사 과정으로 엄마품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과 교육일정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먹만한 감자수확으로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포실포실한 강원도 감자에 막걸리 곁들여 새참도 먹으며 진정한 도농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

다음으로 블루베리 수확체험입니다

이제 한참 수확을 시작한 블루베리는 달콤하고  탱글탱글한 신선함이  입안가득 행복함으로 미소짖게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마을 부녀 회원 분들께서 마을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준 맛있는 밥상은 최고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준비해둔  도토리를 이용해 직접만든 얼음동동 묵사발은 더위가 싹 가실만큼 시원한 맛이었답니다~

뒤어어 진행된 곰취찐빵만들기와 미니 소원장승 만들기도 아주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