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에 눈 부신 가을날 서늘한 시래기 움켜 잡고

쓰~으윽!! 쓰~으윽!!

은근히 힐링 포인트가 찾아오는 신기한 체험입니다

자를수록 재미지고 잘려나가는 오묘한 기분에 가꾸만 손이가는 시래기체험!!

무는 가져가서 김치 담가 먹고 2달 후 잘 말려진 시래기가 찾아갑니다

쓰~으윽!! 쓰~으윽!! 바사삭!!

여긴가???

이날은 운이 좋게 덕장에 시래기를 직접 널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